오늘 한일 외교장관 회담…입장 차 여전
강경화 외교장관과 고노 일본 외무상이 오늘 오후 베이징에서 양자 회담을 갖습니다. 양국의 입장 차가 여전한 가운데 한일갈등의 돌파구가 마련될 지 주목됩니다.
폼페이오 “北 미사일 우려”…북미협상 재개 촉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잇따른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을 향해선 협상장으로 나올 것을 촉구했습니다.
고교 때 논문 1저자…외고~의전원 진학도 논란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이 고교 재학 중 의학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리고, 대학 입학 사정자료로 논문을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고에서 의전원까지 진학 과정도 논란입니다.
주 홍콩 英 총영사관 직원, 중국서 돌아오다 실종
범죄인 송환법 반대 시위를 놓고 영국과 중국이 갈등을 빚는 가운데 주홍콩 영국 총영사관 직원이 실종됐습니다. 영국 외교부는 중국에 체포됐을 것을 우려했지만 중국 측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청·제주 등 곳곳 비…남해안 최고 150mm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청과 남부,제주 등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특히 남해안 등에는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강경화 외교장관과 고노 일본 외무상이 오늘 오후 베이징에서 양자 회담을 갖습니다. 양국의 입장 차가 여전한 가운데 한일갈등의 돌파구가 마련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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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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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1 06:01:10
- 수정2019-08-21 06:07:11
오늘 한일 외교장관 회담…입장 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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