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급공사 지역업체 참여율 큰 폭 하락
입력 2019.08.20 (10:50)
수정 2019.08.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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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출연·출자기관이 발주한
종합건설 기준 100억원 이상 공사에서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지난해 60%대로 올랐다가
올해 다시 40%대로 떨어졌습니다.
울산시는 박병석 울산시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지난해 관급공사의 지역업체 참여비율은
66.1%였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42.1%까지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울산시는
"지역건설업체 의무공동도급을 강제할 수 없는
대형공사가 많아서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하락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종합건설 기준 100억원 이상 공사에서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지난해 60%대로 올랐다가
올해 다시 40%대로 떨어졌습니다.
울산시는 박병석 울산시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지난해 관급공사의 지역업체 참여비율은
66.1%였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42.1%까지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울산시는
"지역건설업체 의무공동도급을 강제할 수 없는
대형공사가 많아서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하락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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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급공사 지역업체 참여율 큰 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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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출연·출자기관이 발주한
종합건설 기준 100억원 이상 공사에서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지난해 60%대로 올랐다가
올해 다시 40%대로 떨어졌습니다.
울산시는 박병석 울산시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지난해 관급공사의 지역업체 참여비율은
66.1%였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42.1%까지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울산시는
"지역건설업체 의무공동도급을 강제할 수 없는
대형공사가 많아서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하락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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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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