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조국 딸 논문 지도교수 윤리위 회부

입력 2019.08.22 (06:05) 수정 2019.08.2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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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이 고등학생 때 의학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된 것과 관련해, 의사협회가 해당 논문을 지도한 교수를 윤리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어제 상임이사회를 열고 단국대 의과대학 A 교수가 의사 윤리를 위반했다고 보고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대한의학회도 오늘 오전 긴급이사회를 열고 해당 의학 논문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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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협회, 조국 딸 논문 지도교수 윤리위 회부
    • 입력 2019-08-22 06:06:49
    • 수정2019-08-22 06:12:04
    뉴스광장 1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이 고등학생 때 의학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된 것과 관련해, 의사협회가 해당 논문을 지도한 교수를 윤리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어제 상임이사회를 열고 단국대 의과대학 A 교수가 의사 윤리를 위반했다고 보고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대한의학회도 오늘 오전 긴급이사회를 열고 해당 의학 논문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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