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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남아공 법원 “옛 국기 전시는 인종차별과 다름 없어”
입력 2019.08.22 (07:27) 수정 2019.08.22 (07:39) 뉴스광장
과거 극단적인 인종차별정책을 펼쳤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부끄러웠던 이 시기를 청산하기 위해 국기까지 새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데요,
남아공 법원이 어제 인종차별정책 당시 사용했던 옛날 국기를 공공연히 전시해서는 안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옛날 국기를 전시하는 것은 혐오발언이나 인종차별을 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남아공 법원이 어제 인종차별정책 당시 사용했던 옛날 국기를 공공연히 전시해서는 안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옛날 국기를 전시하는 것은 혐오발언이나 인종차별을 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 [지금 세계는] 남아공 법원 “옛 국기 전시는 인종차별과 다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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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2 07:33:20
- 수정2019-08-22 07:39:15

과거 극단적인 인종차별정책을 펼쳤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부끄러웠던 이 시기를 청산하기 위해 국기까지 새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데요,
남아공 법원이 어제 인종차별정책 당시 사용했던 옛날 국기를 공공연히 전시해서는 안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옛날 국기를 전시하는 것은 혐오발언이나 인종차별을 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남아공 법원이 어제 인종차별정책 당시 사용했던 옛날 국기를 공공연히 전시해서는 안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옛날 국기를 전시하는 것은 혐오발언이나 인종차별을 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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