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애틀랜타 대학 파티서 총격…4명 부상
입력 2019.08.22 (07:51)
수정 2019.08.2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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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한 대학교 파티장에서 현지시간 20일 밤 총격 사건이 일어나 4명이 다쳤다고 미 A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ABC 방송은 현지 경찰의 말을 인용해 20일 밤 10시 반쯤 클라크 애틀랜타 대학 로버트 우드러프 도서관 앞에서 열린 한 파티장에서 총격이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학생 200여 명이 모여 있었으며, 파티에 모여 있던 두 그룹 사이에서 다툼이 있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총성이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총에 맞은 학생은 모두 여학생으로 인근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여학생들을 겨냥해 총을 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면서, 현재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ABC 방송은 현지 경찰의 말을 인용해 20일 밤 10시 반쯤 클라크 애틀랜타 대학 로버트 우드러프 도서관 앞에서 열린 한 파티장에서 총격이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학생 200여 명이 모여 있었으며, 파티에 모여 있던 두 그룹 사이에서 다툼이 있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총성이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총에 맞은 학생은 모두 여학생으로 인근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여학생들을 겨냥해 총을 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면서, 현재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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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애틀랜타 대학 파티서 총격…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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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2 07:51:53
- 수정2019-08-22 07:54:19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한 대학교 파티장에서 현지시간 20일 밤 총격 사건이 일어나 4명이 다쳤다고 미 A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ABC 방송은 현지 경찰의 말을 인용해 20일 밤 10시 반쯤 클라크 애틀랜타 대학 로버트 우드러프 도서관 앞에서 열린 한 파티장에서 총격이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학생 200여 명이 모여 있었으며, 파티에 모여 있던 두 그룹 사이에서 다툼이 있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총성이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총에 맞은 학생은 모두 여학생으로 인근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여학생들을 겨냥해 총을 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면서, 현재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ABC 방송은 현지 경찰의 말을 인용해 20일 밤 10시 반쯤 클라크 애틀랜타 대학 로버트 우드러프 도서관 앞에서 열린 한 파티장에서 총격이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학생 200여 명이 모여 있었으며, 파티에 모여 있던 두 그룹 사이에서 다툼이 있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총성이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총에 맞은 학생은 모두 여학생으로 인근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여학생들을 겨냥해 총을 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면서, 현재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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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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