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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덜 더웠던 여름…유통가 여름특수 ‘실종’
입력 2019.08.22 (10:34) 수정 2019.08.22 (10:43) 경제
올 여름 날씨가 지난해보다 비교적 선선했던 탓에 유통업계가 여름 특수를 누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빅데이터 컨설팅업체 롯데 멤버스는 7월 엘포인트(L.POINT) 소비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9% 떨어졌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여름 특수 실종과 미·중 무역 분쟁, 일본 수출규제 등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유통영역별로는 인터넷 쇼핑(3%↑)을 뺀 모든 부분에서 소비지수가 떨어졌습니다.

특히 냉방 가전 수요가 줄면서 가전 전문 판매점의 소비지수는 24.2%나 떨어졌습니다.

편의점도 아이스크림이나 즉석 음료 등 여름 상품 판매가 부진해 소비지수가 0.2% 감소했고, 백화점(-4.9%)과 슈퍼마켓(-9.9%), 대형마트(-10.8%)도 하락했습니다.

반면 '이너뷰티' 열풍에 힘입어 콜라겐이나 다이어트보조제 등 미용 식품 수요는 83.8% 증가했습니다.

즉석국·찌개(35.5%), 레토르트(21.8%) 상품 소비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지난해보다 덜 더웠던 여름…유통가 여름특수 ‘실종’
    • 입력 2019-08-22 10:34:32
    • 수정2019-08-22 10:43:37
    경제
올 여름 날씨가 지난해보다 비교적 선선했던 탓에 유통업계가 여름 특수를 누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빅데이터 컨설팅업체 롯데 멤버스는 7월 엘포인트(L.POINT) 소비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9% 떨어졌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여름 특수 실종과 미·중 무역 분쟁, 일본 수출규제 등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유통영역별로는 인터넷 쇼핑(3%↑)을 뺀 모든 부분에서 소비지수가 떨어졌습니다.

특히 냉방 가전 수요가 줄면서 가전 전문 판매점의 소비지수는 24.2%나 떨어졌습니다.

편의점도 아이스크림이나 즉석 음료 등 여름 상품 판매가 부진해 소비지수가 0.2% 감소했고, 백화점(-4.9%)과 슈퍼마켓(-9.9%), 대형마트(-10.8%)도 하락했습니다.

반면 '이너뷰티' 열풍에 힘입어 콜라겐이나 다이어트보조제 등 미용 식품 수요는 83.8% 증가했습니다.

즉석국·찌개(35.5%), 레토르트(21.8%) 상품 소비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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