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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 '해경 정비창' 신설
입력 2019.08.22 (10:53) 930뉴스(광주)
[앵커멘트]

목포에 해양경찰 정비창을 신설하는 사업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1년 3개월 만에 예비타당성 조사 관문을 통과하면서 서남권 조선업 활성화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박상훈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수시로 서남해역을 침범하는 불법 조업 중국어선.



격렬한 저항에 우리 함정의 피해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박 수리는 쉽지 않았습니다.



전문 정비시설이 부산에만 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목포 내항 허사도 일대에 해경 서부정비창이 신설됩니다.



지난해 5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작한지 1년 3개월 만에 사업추진을 확정 지었습니다.



서부정비창은 부산정비창보다 1.8배 큰 규모로 지어집니다.



대형함정 3척과 중소형 경비함정 12척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몹니다.



서부정비창이 완공되면 부산 정비창과 업무 분담을 통해 경비함정 수리 기간이 단축되고

침체에 빠진 전남지역 조선산업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성권 / 목포시 항만정책팀장>

"서남권에는 중소 조선업체 3백여 곳이 있습니다. 선박 수주가 저조해서 어려웠습니다.

서부정비창 사업으로 인해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예타통과를 조건으로 서부정비창 기본 설계예산 28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실시설계 예산 82억 원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서부정비창은 오는 2024년 준공됩니다.



KBS뉴스 박상훈입니다.
  • 목포에 '해경 정비창' 신설
    • 입력 2019-08-22 10:53:50
    930뉴스(광주)
[앵커멘트]

목포에 해양경찰 정비창을 신설하는 사업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1년 3개월 만에 예비타당성 조사 관문을 통과하면서 서남권 조선업 활성화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박상훈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수시로 서남해역을 침범하는 불법 조업 중국어선.



격렬한 저항에 우리 함정의 피해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박 수리는 쉽지 않았습니다.



전문 정비시설이 부산에만 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목포 내항 허사도 일대에 해경 서부정비창이 신설됩니다.



지난해 5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작한지 1년 3개월 만에 사업추진을 확정 지었습니다.



서부정비창은 부산정비창보다 1.8배 큰 규모로 지어집니다.



대형함정 3척과 중소형 경비함정 12척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몹니다.



서부정비창이 완공되면 부산 정비창과 업무 분담을 통해 경비함정 수리 기간이 단축되고

침체에 빠진 전남지역 조선산업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성권 / 목포시 항만정책팀장>

"서남권에는 중소 조선업체 3백여 곳이 있습니다. 선박 수주가 저조해서 어려웠습니다.

서부정비창 사업으로 인해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예타통과를 조건으로 서부정비창 기본 설계예산 28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실시설계 예산 82억 원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서부정비창은 오는 2024년 준공됩니다.



KBS뉴스 박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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