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비건 면담 시작…북미협상 논의할 듯

입력 2019.08.22 (11:46) 수정 2019.08.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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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청와대 안보실 2차장과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늘 오전 정부종합청사에서 면담을 가졌습니다.

비건 대표가 대북 실무협상을 이끄는 만큼 실무협상 재개 방안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현종 차장과 비건 대표는 오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의 연장 여부를 논의할 청와대 NSC 상임위에 앞서 만나는 만큼 관련 의견도 나눌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앞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도 청사에 도착했으나 이낙연 총리에게 업무 보고를 한 뒤 30여 분 만에 청사를 떠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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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22 11:46:33
    • 수정2019-08-22 15:55:48
    정치
김현종 청와대 안보실 2차장과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늘 오전 정부종합청사에서 면담을 가졌습니다.

비건 대표가 대북 실무협상을 이끄는 만큼 실무협상 재개 방안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현종 차장과 비건 대표는 오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의 연장 여부를 논의할 청와대 NSC 상임위에 앞서 만나는 만큼 관련 의견도 나눌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앞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도 청사에 도착했으나 이낙연 총리에게 업무 보고를 한 뒤 30여 분 만에 청사를 떠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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