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영남, 오후까지 최대 40mm 비

입력 2019.08.22 (12:13) 수정 2019.08.2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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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부지방에 150밀리미터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앞으로 최고 4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뒤로 보시는 건 부산의 모습입니다.

부산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람도 초속 7미터로 강하게 불면서 바도도 거세게 밀려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레이더 영상을 보면,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지금은 주로 영남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대구를 비롯한 경북과 부산, 울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벼락이 치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굵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주로 남부지방을 지나면서 어제부터 전북 순창엔 182 전남 장성에 156 제주 삼각봉에 154밀리미터 등 제주와 남부지방에 150밀리미터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앞으로 영남엔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엔 모두 그치겠습니다.

다만, 낮까지 천둥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2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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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영남, 오후까지 최대 40mm 비
    • 입력 2019-08-22 12:20:39
    • 수정2019-08-22 12:26:01
    뉴스 12
[앵커]

남부지방에 150밀리미터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앞으로 최고 4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뒤로 보시는 건 부산의 모습입니다.

부산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람도 초속 7미터로 강하게 불면서 바도도 거세게 밀려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레이더 영상을 보면,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지금은 주로 영남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대구를 비롯한 경북과 부산, 울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벼락이 치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굵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주로 남부지방을 지나면서 어제부터 전북 순창엔 182 전남 장성에 156 제주 삼각봉에 154밀리미터 등 제주와 남부지방에 150밀리미터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앞으로 영남엔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엔 모두 그치겠습니다.

다만, 낮까지 천둥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2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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