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유아에게 안전한 친환경 ‘소프트 인형’

입력 2019.08.22 (12:38) 수정 2019.08.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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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크라이나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친환경 '소프트 인형'입니다.

이 인형 회사를 만든 사람은 20대 여성인 루슬라나 씨인데요.

유아들의 입에 닿아도 해롭지 않고 환경에도 좋은 소재들로 수작업 봉제 동물 인형을 만들고 있습니다.

[루슬라나/인형 업체 대표 :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인형을 아주 좋아했고 집에 인형들이 꽉 차 있었습니다."]

아기 엄마인 그녀는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인형에 대한 애정과 아기들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하나하나 완성한다고 얘기합니다.

솜털처럼 부드럽고 포근한 친환경 원단에 창의적이며 독특한 디자인, 그리고 봉제 전문가들의 꼼꼼한 수작업을 거치는데요.

[테티아나/인형 봉제사 : "아이들이 이렇게 부드러운 인형을 품에 안고 편안하게 잠듭니다."]

인형 속도 혈액 순환과 보온에 효과가 있는 충전제를 넣어, 몸에 안으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정마다 깐깐한 품질 관리를 거치고 접착제도 전혀 쓰지 않으며 유아에게 안전하게 제작되는데요.

이 업체의 인형은 하루에 몇 개밖에 생산되지 않지만 곳곳에서 주문이 줄을 잇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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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22 12:45:34
    • 수정2019-08-22 13:02:05
    뉴스 12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친환경 '소프트 인형'입니다.

이 인형 회사를 만든 사람은 20대 여성인 루슬라나 씨인데요.

유아들의 입에 닿아도 해롭지 않고 환경에도 좋은 소재들로 수작업 봉제 동물 인형을 만들고 있습니다.

[루슬라나/인형 업체 대표 :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인형을 아주 좋아했고 집에 인형들이 꽉 차 있었습니다."]

아기 엄마인 그녀는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인형에 대한 애정과 아기들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하나하나 완성한다고 얘기합니다.

솜털처럼 부드럽고 포근한 친환경 원단에 창의적이며 독특한 디자인, 그리고 봉제 전문가들의 꼼꼼한 수작업을 거치는데요.

[테티아나/인형 봉제사 : "아이들이 이렇게 부드러운 인형을 품에 안고 편안하게 잠듭니다."]

인형 속도 혈액 순환과 보온에 효과가 있는 충전제를 넣어, 몸에 안으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정마다 깐깐한 품질 관리를 거치고 접착제도 전혀 쓰지 않으며 유아에게 안전하게 제작되는데요.

이 업체의 인형은 하루에 몇 개밖에 생산되지 않지만 곳곳에서 주문이 줄을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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