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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결식 아동 신원 노출 막는 새 급식카드 도입
입력 2019.08.22 (12:48) 수정 2019.08.22 (13:0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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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디자인에다 전용 단말기에서만 결제할 수 있어 이른바 '낙인효과'를 준다는 지적이 제기돼 온 아동급식 카드, '꿈나무 카드'가 개선됩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현행 '꿈나무 카드'를 체크카드 형태로 바꿔, 일반 카드 단말기에서도 결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꿈나무 카드' 가맹점의 수수료가 현행 1.8%에서 최저 0.5%로 줄여 더 많은 가맹점이 아동급식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현행 '꿈나무 카드'를 체크카드 형태로 바꿔, 일반 카드 단말기에서도 결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꿈나무 카드' 가맹점의 수수료가 현행 1.8%에서 최저 0.5%로 줄여 더 많은 가맹점이 아동급식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서울시, 결식 아동 신원 노출 막는 새 급식카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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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2 12:54:38
- 수정2019-08-22 13:04:00

별도 디자인에다 전용 단말기에서만 결제할 수 있어 이른바 '낙인효과'를 준다는 지적이 제기돼 온 아동급식 카드, '꿈나무 카드'가 개선됩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현행 '꿈나무 카드'를 체크카드 형태로 바꿔, 일반 카드 단말기에서도 결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꿈나무 카드' 가맹점의 수수료가 현행 1.8%에서 최저 0.5%로 줄여 더 많은 가맹점이 아동급식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현행 '꿈나무 카드'를 체크카드 형태로 바꿔, 일반 카드 단말기에서도 결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꿈나무 카드' 가맹점의 수수료가 현행 1.8%에서 최저 0.5%로 줄여 더 많은 가맹점이 아동급식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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