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노동' 조례 용어 변경 촉구"
입력 2019.08.22 (14:56)
수정 2019.08.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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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경남도당은
오늘(22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남지역 시·군 조례에
'근로'라는 표현을
'노동'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은
일재 잔재의 '근로'라는 용어를 버리고
노동력을 제공받는 사용자와
대등한 관계를 의미하는 '노동'으로 정비해
노동자 권익을 높여야 한다며
경남 시·군 의회에 촉구했습니다.
오늘(22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남지역 시·군 조례에
'근로'라는 표현을
'노동'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은
일재 잔재의 '근로'라는 용어를 버리고
노동력을 제공받는 사용자와
대등한 관계를 의미하는 '노동'으로 정비해
노동자 권익을 높여야 한다며
경남 시·군 의회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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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노동' 조례 용어 변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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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2 14:56:00
- 수정2019-08-22 14:56:07
정의당 경남도당은
오늘(22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남지역 시·군 조례에
'근로'라는 표현을
'노동'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은
일재 잔재의 '근로'라는 용어를 버리고
노동력을 제공받는 사용자와
대등한 관계를 의미하는 '노동'으로 정비해
노동자 권익을 높여야 한다며
경남 시·군 의회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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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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