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일본의 무역갈등으로
전국적으로는 대일 무역 규모가 줄었지만
경남은 수출입이 모두 늘었습니다.
창원세관이 발표한
지난달 경남 수출입 동향을 보면
일본 수출은 1억 9,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가 늘었고,
수입은 2억 1,800만 달러로 21% 증가했습니다.
반면 전국적으로는
지난달 일본 수출이 지난해보다 8.6%,
수입은 6.7%가 각각 줄었습니다.
경남의 일본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한 이유는
오는 28일 일본의 무역규제 발효를 앞두고
기계류와 부품 등의 사전 재고 확보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국적으로는 대일 무역 규모가 줄었지만
경남은 수출입이 모두 늘었습니다.
창원세관이 발표한
지난달 경남 수출입 동향을 보면
일본 수출은 1억 9,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가 늘었고,
수입은 2억 1,800만 달러로 21% 증가했습니다.
반면 전국적으로는
지난달 일본 수출이 지난해보다 8.6%,
수입은 6.7%가 각각 줄었습니다.
경남의 일본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한 이유는
오는 28일 일본의 무역규제 발효를 앞두고
기계류와 부품 등의 사전 재고 확보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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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재고 확보"… 경남 대일 수입 21%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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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2 16:21:23
우리나라와 일본의 무역갈등으로
전국적으로는 대일 무역 규모가 줄었지만
경남은 수출입이 모두 늘었습니다.
창원세관이 발표한
지난달 경남 수출입 동향을 보면
일본 수출은 1억 9,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가 늘었고,
수입은 2억 1,800만 달러로 21% 증가했습니다.
반면 전국적으로는
지난달 일본 수출이 지난해보다 8.6%,
수입은 6.7%가 각각 줄었습니다.
경남의 일본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한 이유는
오는 28일 일본의 무역규제 발효를 앞두고
기계류와 부품 등의 사전 재고 확보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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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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