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과
조선업종 노조연대가
정부의 조선업 구조조정 중단을 촉구하며
오는 28일 총파업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합병이
조선 생태계를 파괴할 우려가 크다며,
현재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것은
중형 조선소 회생 대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동계는 지난 4년 동안
정부가 단기적인 금융 논리에 입각한
조선 산업 업종 재편을 강행해,
10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업종 노조연대가
정부의 조선업 구조조정 중단을 촉구하며
오는 28일 총파업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합병이
조선 생태계를 파괴할 우려가 크다며,
현재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것은
중형 조선소 회생 대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동계는 지난 4년 동안
정부가 단기적인 금융 논리에 입각한
조선 산업 업종 재편을 강행해,
10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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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조선업 구조조정 중단" 28일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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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2 16:21:33
전국금속노동조합과
조선업종 노조연대가
정부의 조선업 구조조정 중단을 촉구하며
오는 28일 총파업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합병이
조선 생태계를 파괴할 우려가 크다며,
현재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것은
중형 조선소 회생 대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동계는 지난 4년 동안
정부가 단기적인 금융 논리에 입각한
조선 산업 업종 재편을 강행해,
10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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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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