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11개 시민단체가
오늘(20일) 거창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창국제연극제 상표권 계약에 관한
특혜 의혹을 새롭게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연극제 집행위와 상표권 대여를 추진하던 거창군이
집행위가 돌연 요구한 상표권 매각을
받아들인 것은
집행위에 특혜를 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상표권 매매 계약이
변호사 자문 없이 집행위 측에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맺어졌다며,
거창군의 허술한 행정력을 비판했습니다.
오늘(20일) 거창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창국제연극제 상표권 계약에 관한
특혜 의혹을 새롭게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연극제 집행위와 상표권 대여를 추진하던 거창군이
집행위가 돌연 요구한 상표권 매각을
받아들인 것은
집행위에 특혜를 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상표권 매매 계약이
변호사 자문 없이 집행위 측에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맺어졌다며,
거창군의 허술한 행정력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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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 시민단체 "연극제 상표권 계약 특혜 의혹"(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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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2 16:21:54
거창 11개 시민단체가
오늘(20일) 거창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창국제연극제 상표권 계약에 관한
특혜 의혹을 새롭게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연극제 집행위와 상표권 대여를 추진하던 거창군이
집행위가 돌연 요구한 상표권 매각을
받아들인 것은
집행위에 특혜를 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상표권 매매 계약이
변호사 자문 없이 집행위 측에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맺어졌다며,
거창군의 허술한 행정력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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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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