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공적자금 5,186억 원 회수…회수율 69.2%
입력 2019.08.22 (16:47)
수정 2019.08.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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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올해 4∼6월 공적자금 5,186억 원을 회수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2분기 회수금은 공적자금으로 보유한 주식의 2018년도 배당금 3,756억 원, 수협중앙회의 상환액 1,320억 원, 케이알앤씨 대출금 이자수익 110억 원 등에서 나왔습니다.
공적자금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사태로 은행, 종합금융사, 증권사, 투자신탁사, 보험사 등이 대거 부실해지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1997년 11월 조성됐습니다.
현재까지 168조 7천억 원이 투입됐으며, 이 가운데 116조 8천억 원이 회수됐습니다. 회수율은 6월 말 현재 69.2%로 지난해 말보다 0.3%p 상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2분기 회수금은 공적자금으로 보유한 주식의 2018년도 배당금 3,756억 원, 수협중앙회의 상환액 1,320억 원, 케이알앤씨 대출금 이자수익 110억 원 등에서 나왔습니다.
공적자금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사태로 은행, 종합금융사, 증권사, 투자신탁사, 보험사 등이 대거 부실해지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1997년 11월 조성됐습니다.
현재까지 168조 7천억 원이 투입됐으며, 이 가운데 116조 8천억 원이 회수됐습니다. 회수율은 6월 말 현재 69.2%로 지난해 말보다 0.3%p 상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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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공적자금 5,186억 원 회수…회수율 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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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2 16:47:22
- 수정2019-08-22 17:57:13
금융위원회는 올해 4∼6월 공적자금 5,186억 원을 회수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2분기 회수금은 공적자금으로 보유한 주식의 2018년도 배당금 3,756억 원, 수협중앙회의 상환액 1,320억 원, 케이알앤씨 대출금 이자수익 110억 원 등에서 나왔습니다.
공적자금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사태로 은행, 종합금융사, 증권사, 투자신탁사, 보험사 등이 대거 부실해지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1997년 11월 조성됐습니다.
현재까지 168조 7천억 원이 투입됐으며, 이 가운데 116조 8천억 원이 회수됐습니다. 회수율은 6월 말 현재 69.2%로 지난해 말보다 0.3%p 상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2분기 회수금은 공적자금으로 보유한 주식의 2018년도 배당금 3,756억 원, 수협중앙회의 상환액 1,320억 원, 케이알앤씨 대출금 이자수익 110억 원 등에서 나왔습니다.
공적자금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사태로 은행, 종합금융사, 증권사, 투자신탁사, 보험사 등이 대거 부실해지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1997년 11월 조성됐습니다.
현재까지 168조 7천억 원이 투입됐으며, 이 가운데 116조 8천억 원이 회수됐습니다. 회수율은 6월 말 현재 69.2%로 지난해 말보다 0.3%p 상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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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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