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절기 ‘처서’…서울 30도

입력 2019.08.22 (17:27) 수정 2019.08.22 (17: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은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이름이 붙여진 절기 처서입니다.

실제 밤낮 모르고 가득했던 열기가 슬슬 빠지기 시작하겠는데요.

부산과 제주를 제외하고는 아침 기온이 20도 안팎에 머무르겠고 한낮에도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1,2도 정도 낮겠습니다.

영남 지역에 영향을 주던 비구름은 대부분 물러났고, 일부 지역에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금요일 아침 출근길, 안전 운전을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2,3도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1,2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영동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내일 절기 ‘처서’…서울 30도
    • 입력 2019-08-22 17:29:11
    • 수정2019-08-22 17:30:04
    뉴스 5
내일은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이름이 붙여진 절기 처서입니다.

실제 밤낮 모르고 가득했던 열기가 슬슬 빠지기 시작하겠는데요.

부산과 제주를 제외하고는 아침 기온이 20도 안팎에 머무르겠고 한낮에도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1,2도 정도 낮겠습니다.

영남 지역에 영향을 주던 비구름은 대부분 물러났고, 일부 지역에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금요일 아침 출근길, 안전 운전을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2,3도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1,2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영동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