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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일·일한 의원연맹 합동총회 연기 가능성”
입력 2019.08.22 (17:42) 수정 2019.08.22 (17:52) 국제
다음 달로 예정된 한일·일한 의원연맹의 합동 총회가 연기될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22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강제징용 소송 문제와 수출규제 강화 조치를 둘러싸고 한일 관계가 악화하면서 다음 달 18~19일로 예정됐던 한일의원연맹과 일한의원연맹의 합동총회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한일의원연맹과 일한의원연맹은 한국과 일본 국회의원들의 교류단체로 매년 양국을 오가며 함께 총회를 열고 있는데, 양측 간사들은 지난 5월 한국에서 만나 9월 총회를 열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통신은 간사 간 협의 후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강화를 결정해 양국 간 대립이 악화했다며 한국이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지 않고 있고 일본의 준비도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일의원연맹에서는 '개최할 때가 아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 연기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 “9월 한일·일한 의원연맹 합동총회 연기 가능성”
    • 입력 2019-08-22 17:42:17
    • 수정2019-08-22 17:52:03
    국제
다음 달로 예정된 한일·일한 의원연맹의 합동 총회가 연기될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22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강제징용 소송 문제와 수출규제 강화 조치를 둘러싸고 한일 관계가 악화하면서 다음 달 18~19일로 예정됐던 한일의원연맹과 일한의원연맹의 합동총회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한일의원연맹과 일한의원연맹은 한국과 일본 국회의원들의 교류단체로 매년 양국을 오가며 함께 총회를 열고 있는데, 양측 간사들은 지난 5월 한국에서 만나 9월 총회를 열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통신은 간사 간 협의 후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강화를 결정해 양국 간 대립이 악화했다며 한국이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지 않고 있고 일본의 준비도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일의원연맹에서는 '개최할 때가 아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 연기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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