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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경주시, 황성공원 사유지 매입 협약
입력 2019.08.22 (18:04) 포항
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본부와 경주시는
황성 공원 내 사유지를 매입해
공공 개발용 토지를 비축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토지주택공사는
내년부터 2년간 350억 원을 들여
황성공원 내 사유지 9만9천㎡를 매입하고,
경주시는 5년 안에
매입 대금을 분할 납부합니다.
두 기관은 이 방안을 통해
사유 재산권 침해와
자치단체 예산 부족 문제를 모두 해소하면서
공원 조성에 필요한 토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끝)
황성 공원 내 사유지를 매입해
공공 개발용 토지를 비축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토지주택공사는
내년부터 2년간 350억 원을 들여
황성공원 내 사유지 9만9천㎡를 매입하고,
경주시는 5년 안에
매입 대금을 분할 납부합니다.
두 기관은 이 방안을 통해
사유 재산권 침해와
자치단체 예산 부족 문제를 모두 해소하면서
공원 조성에 필요한 토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끝)
- LH-경주시, 황성공원 사유지 매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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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2 18:04:20
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본부와 경주시는
황성 공원 내 사유지를 매입해
공공 개발용 토지를 비축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토지주택공사는
내년부터 2년간 350억 원을 들여
황성공원 내 사유지 9만9천㎡를 매입하고,
경주시는 5년 안에
매입 대금을 분할 납부합니다.
두 기관은 이 방안을 통해
사유 재산권 침해와
자치단체 예산 부족 문제를 모두 해소하면서
공원 조성에 필요한 토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끝)
황성 공원 내 사유지를 매입해
공공 개발용 토지를 비축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토지주택공사는
내년부터 2년간 350억 원을 들여
황성공원 내 사유지 9만9천㎡를 매입하고,
경주시는 5년 안에
매입 대금을 분할 납부합니다.
두 기관은 이 방안을 통해
사유 재산권 침해와
자치단체 예산 부족 문제를 모두 해소하면서
공원 조성에 필요한 토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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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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