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상장 기업들의
올 상반기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지역 상장기업 99개의 매출액은
38조 9천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1.27% 줄었습니다.
영업 이익은 3조 2천억 원으로
같은 기간 8.56% 감소했고,
순이익도 8.27% 줄었습니다.
이들 상장사 가운데
흑자 기업은 79개, 적자 기업은 20개로
각각 집계됐습니다.(끝)
올 상반기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지역 상장기업 99개의 매출액은
38조 9천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1.27% 줄었습니다.
영업 이익은 3조 2천억 원으로
같은 기간 8.56% 감소했고,
순이익도 8.27% 줄었습니다.
이들 상장사 가운데
흑자 기업은 79개, 적자 기업은 20개로
각각 집계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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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상장기업 상반기 실적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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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2 18:05:00
대구,경북지역 상장 기업들의
올 상반기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지역 상장기업 99개의 매출액은
38조 9천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1.27% 줄었습니다.
영업 이익은 3조 2천억 원으로
같은 기간 8.56% 감소했고,
순이익도 8.27% 줄었습니다.
이들 상장사 가운데
흑자 기업은 79개, 적자 기업은 20개로
각각 집계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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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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