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 연장 안 한다…다음 달 기름값 인상
입력 2019.08.22 (18:05)
수정 2019.08.2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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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오릅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달까지만 한시적으로 적용됐던 유류세 인하를 더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류세가 원래 수준으로 돌아가면서 휘발유는 1리터에 58원, 경유는 41원 오릅니다.
유류세 인하가 더 이상 연장되지 않는 것은 올해 세수가 크게 줄어들 우려가 있고 국제 유가도 안정세를 보이기 때문이라는 게 정부 설명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달까지만 한시적으로 적용됐던 유류세 인하를 더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류세가 원래 수준으로 돌아가면서 휘발유는 1리터에 58원, 경유는 41원 오릅니다.
유류세 인하가 더 이상 연장되지 않는 것은 올해 세수가 크게 줄어들 우려가 있고 국제 유가도 안정세를 보이기 때문이라는 게 정부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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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류세 인하 연장 안 한다…다음 달 기름값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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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2 18:06:07
- 수정2019-08-22 18:27:11
다음달 1일부터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오릅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달까지만 한시적으로 적용됐던 유류세 인하를 더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류세가 원래 수준으로 돌아가면서 휘발유는 1리터에 58원, 경유는 41원 오릅니다.
유류세 인하가 더 이상 연장되지 않는 것은 올해 세수가 크게 줄어들 우려가 있고 국제 유가도 안정세를 보이기 때문이라는 게 정부 설명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달까지만 한시적으로 적용됐던 유류세 인하를 더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류세가 원래 수준으로 돌아가면서 휘발유는 1리터에 58원, 경유는 41원 오릅니다.
유류세 인하가 더 이상 연장되지 않는 것은 올해 세수가 크게 줄어들 우려가 있고 국제 유가도 안정세를 보이기 때문이라는 게 정부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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