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8.22 (19:04) 수정 2019.08.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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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지소미아 종료…“국익 부합하지 않아”

청와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를 종료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협정 지속이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연장을 기대했던 일본 정부는 극히 유감이라는 반응이라고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단국대, 논문 조사 착수…“질책 달게 받겠다”

단국대가 연구윤리위원회를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제 1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에 대해 조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법적 문제는 없지만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대법원 ‘국정농단’ 상고심 29일 선고

대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 부회장, 최순실 씨에 대한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 선고 공판을 29일 열기로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이 부회장으로부터 뇌물을 받았는지가 핵심 쟁점입니다.

귀갓길 70대 노부부 ‘만취 운전’ 차에 치여 숨져

제주에서 70대 노부부가 감귤 노점상 일을 마치고 귀가하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가해 운전자는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돼 무면허였고, 사고 당시에도 만취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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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8-22 19: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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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지소미아 종료…“국익 부합하지 않아”

청와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를 종료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협정 지속이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연장을 기대했던 일본 정부는 극히 유감이라는 반응이라고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단국대, 논문 조사 착수…“질책 달게 받겠다”

단국대가 연구윤리위원회를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제 1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에 대해 조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법적 문제는 없지만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대법원 ‘국정농단’ 상고심 29일 선고

대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 부회장, 최순실 씨에 대한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 선고 공판을 29일 열기로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이 부회장으로부터 뇌물을 받았는지가 핵심 쟁점입니다.

귀갓길 70대 노부부 ‘만취 운전’ 차에 치여 숨져

제주에서 70대 노부부가 감귤 노점상 일을 마치고 귀가하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가해 운전자는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돼 무면허였고, 사고 당시에도 만취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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