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박인규 전 행장의 재산 압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은
박 전 행장의 재임시절 비자금 조성과 관련해
국세청이 13억 원의 소득세를 부과하자
세금을 납부한 뒤 구상권 차원에서
박 전 행장 소유 아파트에 대해
법원에 재산보전처분 신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박 전행장이
이른바 상품권깡을 통해 조성한
비자금 20억 원의 사용처를 밝히지 않아
비자금 전체를 개인소득으로 보고
13억 원의 세금을 부과했습니다.(끝)
박인규 전 행장의 재산 압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은
박 전 행장의 재임시절 비자금 조성과 관련해
국세청이 13억 원의 소득세를 부과하자
세금을 납부한 뒤 구상권 차원에서
박 전 행장 소유 아파트에 대해
법원에 재산보전처분 신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박 전행장이
이른바 상품권깡을 통해 조성한
비자금 20억 원의 사용처를 밝히지 않아
비자금 전체를 개인소득으로 보고
13억 원의 세금을 부과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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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은행, 박인규 전 행장 재산 압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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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2 19:05:50
대구은행이
박인규 전 행장의 재산 압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은
박 전 행장의 재임시절 비자금 조성과 관련해
국세청이 13억 원의 소득세를 부과하자
세금을 납부한 뒤 구상권 차원에서
박 전 행장 소유 아파트에 대해
법원에 재산보전처분 신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박 전행장이
이른바 상품권깡을 통해 조성한
비자금 20억 원의 사용처를 밝히지 않아
비자금 전체를 개인소득으로 보고
13억 원의 세금을 부과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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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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