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청, 비자림로 동식물 보전대책 검토 지연

입력 2019.08.22 (20:20) 수정 2019.08.22 (20: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가 환경청에 제출한
비자림로 확장공사 구간
멸종위기종 동식물 보전대책에 대한
최종검토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영산강환경유역청은
지난달 제주도에서 제출한
공사구간 멸종위기종 12종의 보호 대책과 관련해
전문기관 4곳에 지난 16일까지
검토 결과를 제출하도록 했지만
1곳이 연장을 요청해와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자림로의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한
업체와 관련 해선
외부기관을 통해 거짓인지 부실평가인지
법률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환경청, 비자림로 동식물 보전대책 검토 지연
    • 입력 2019-08-22 20:20:04
    • 수정2019-08-22 20:20:28
    제주
제주도가 환경청에 제출한 비자림로 확장공사 구간 멸종위기종 동식물 보전대책에 대한 최종검토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영산강환경유역청은 지난달 제주도에서 제출한 공사구간 멸종위기종 12종의 보호 대책과 관련해 전문기관 4곳에 지난 16일까지 검토 결과를 제출하도록 했지만 1곳이 연장을 요청해와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자림로의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한 업체와 관련 해선 외부기관을 통해 거짓인지 부실평가인지 법률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