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전 충주시의원 '불법 매립' 혐의 조사"

입력 2019.08.22 (20:37) 수정 2019.08.2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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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엄정면의 한 농경지에
약 50톤의 건설 폐기물이
불법 매립된 사실을
주민 신고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경지는
A 전 충주시의원 가족 소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주시는
공사 현장에서 나온 건설 폐기물을
매립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소유주에게 원상 복구 명령하고,
관련법에 따라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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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 "전 충주시의원 '불법 매립' 혐의 조사"
    • 입력 2019-08-22 20:37:55
    • 수정2019-08-22 20:39:08
    충주
충주시는 엄정면의 한 농경지에 약 50톤의 건설 폐기물이 불법 매립된 사실을 주민 신고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경지는 A 전 충주시의원 가족 소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주시는 공사 현장에서 나온 건설 폐기물을 매립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소유주에게 원상 복구 명령하고, 관련법에 따라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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