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세계무예마스터십 개막을 앞두고
충주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차단하기 위해
소규모 양돈 농가 5곳의
돼지 110마리를 수매해
도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돼지 수매 대금 2천 2백만 원은
한돈협회 충주지부가 지원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치사율이 100%인 전염병으로,
지난 8월 중국에서 시작된 뒤
주변 나라로 확산해
현재까지 7개국에서 6,200여 건이 발생했습니다.
세계무예마스터십 개막을 앞두고
충주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차단하기 위해
소규모 양돈 농가 5곳의
돼지 110마리를 수매해
도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돼지 수매 대금 2천 2백만 원은
한돈협회 충주지부가 지원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치사율이 100%인 전염병으로,
지난 8월 중국에서 시작된 뒤
주변 나라로 확산해
현재까지 7개국에서 6,200여 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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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돼지 110마리 수매… 열병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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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2 20:38:03
오는 30일,
세계무예마스터십 개막을 앞두고
충주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차단하기 위해
소규모 양돈 농가 5곳의
돼지 110마리를 수매해
도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돼지 수매 대금 2천 2백만 원은
한돈협회 충주지부가 지원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치사율이 100%인 전염병으로,
지난 8월 중국에서 시작된 뒤
주변 나라로 확산해
현재까지 7개국에서 6,200여 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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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기자 su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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