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돼지 110마리 수매… 열병 차단"

입력 2019.08.2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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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세계무예마스터십 개막을 앞두고
충주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차단하기 위해
소규모 양돈 농가 5곳의
돼지 110마리를 수매해
도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돼지 수매 대금 2천 2백만 원은
한돈협회 충주지부가 지원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치사율이 100%인 전염병으로,
지난 8월 중국에서 시작된 뒤
주변 나라로 확산해
현재까지 7개국에서 6,200여 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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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 "돼지 110마리 수매… 열병 차단"
    • 입력 2019-08-22 20:38:03
    충주
오는 30일, 세계무예마스터십 개막을 앞두고 충주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차단하기 위해 소규모 양돈 농가 5곳의 돼지 110마리를 수매해 도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돼지 수매 대금 2천 2백만 원은 한돈협회 충주지부가 지원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치사율이 100%인 전염병으로, 지난 8월 중국에서 시작된 뒤 주변 나라로 확산해 현재까지 7개국에서 6,200여 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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