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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토리] 뉴질랜드 의장, 동료 아기 돌보며 회의
입력 2019.08.22 (20:43) 수정 2019.08.22 (20:58)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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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뉴질랜드 의회에 VIP 한 명이 참석했습니다.
국회의장은 이 손님을 정성껏 살펴가면서도 회의를 진행했는데요.
국회의장이 지칭한 VIP는 누구였을까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열띤 토론이 이어지는 본회의장!
의장석에선 트레버 맬러드 국회의장이 아기를 안고 분유 병을 물립니다.
또 발언 시간을 넘긴 의원에게는 주의를 주기도 하는데요.
생후 한달 된 아기는 동료의원의 아들이랍니다.
출산 휴가를 마치고 복귀하는 날 아이를 대동했다는데요.
맬러드 의장이 기꺼이 보모 역할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취임 초기인 2017년, 본회의장에서 동료 의원의 아기를 안은 채 의사진행을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트레버 맬러드/뉴질랜드 국회의장/2017년 : "국회가 모범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에 뒤처져 있었거든요."]
세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 맬러드 의장은 국회를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로 만들겠다고 공언했었습니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뉴질랜드 의회에 VIP 한 명이 참석했습니다.
국회의장은 이 손님을 정성껏 살펴가면서도 회의를 진행했는데요.
국회의장이 지칭한 VIP는 누구였을까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열띤 토론이 이어지는 본회의장!
의장석에선 트레버 맬러드 국회의장이 아기를 안고 분유 병을 물립니다.
또 발언 시간을 넘긴 의원에게는 주의를 주기도 하는데요.
생후 한달 된 아기는 동료의원의 아들이랍니다.
출산 휴가를 마치고 복귀하는 날 아이를 대동했다는데요.
맬러드 의장이 기꺼이 보모 역할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취임 초기인 2017년, 본회의장에서 동료 의원의 아기를 안은 채 의사진행을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트레버 맬러드/뉴질랜드 국회의장/2017년 : "국회가 모범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에 뒤처져 있었거든요."]
세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 맬러드 의장은 국회를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로 만들겠다고 공언했었습니다.
- [글로벌 스토리] 뉴질랜드 의장, 동료 아기 돌보며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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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2 20:44:48
- 수정2019-08-22 20:58:40

[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뉴질랜드 의회에 VIP 한 명이 참석했습니다.
국회의장은 이 손님을 정성껏 살펴가면서도 회의를 진행했는데요.
국회의장이 지칭한 VIP는 누구였을까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열띤 토론이 이어지는 본회의장!
의장석에선 트레버 맬러드 국회의장이 아기를 안고 분유 병을 물립니다.
또 발언 시간을 넘긴 의원에게는 주의를 주기도 하는데요.
생후 한달 된 아기는 동료의원의 아들이랍니다.
출산 휴가를 마치고 복귀하는 날 아이를 대동했다는데요.
맬러드 의장이 기꺼이 보모 역할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취임 초기인 2017년, 본회의장에서 동료 의원의 아기를 안은 채 의사진행을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트레버 맬러드/뉴질랜드 국회의장/2017년 : "국회가 모범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에 뒤처져 있었거든요."]
세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 맬러드 의장은 국회를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로 만들겠다고 공언했었습니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뉴질랜드 의회에 VIP 한 명이 참석했습니다.
국회의장은 이 손님을 정성껏 살펴가면서도 회의를 진행했는데요.
국회의장이 지칭한 VIP는 누구였을까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열띤 토론이 이어지는 본회의장!
의장석에선 트레버 맬러드 국회의장이 아기를 안고 분유 병을 물립니다.
또 발언 시간을 넘긴 의원에게는 주의를 주기도 하는데요.
생후 한달 된 아기는 동료의원의 아들이랍니다.
출산 휴가를 마치고 복귀하는 날 아이를 대동했다는데요.
맬러드 의장이 기꺼이 보모 역할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취임 초기인 2017년, 본회의장에서 동료 의원의 아기를 안은 채 의사진행을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트레버 맬러드/뉴질랜드 국회의장/2017년 : "국회가 모범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에 뒤처져 있었거든요."]
세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 맬러드 의장은 국회를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로 만들겠다고 공언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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