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8.22 (21:00) 수정 2019.08.2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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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지소미아 종료…국익에 부합하지 않아”

청와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했습니다. 일본이 신뢰훼손을 들어 수출을 규제하는 상황에서 민감한 군사 정보를 공유하는게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日 ‘당혹’…靑 강수 둔 배경은?

협정 연장을 예상했던 일본 정부는 매우 당혹해하고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협정을 사실상 주도했던 미국 측 반응과 함께 정부가 강수를 둔 배경을 분석합니다.

딸·아들 잇따라 ‘해외인턴십’…영향력 행사했나?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이 후보자와 친분 있는 교수가 담당한 해외 인턴십에 선발돼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이어 후보자 아들도 같은 인턴십을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후보자의 영향력 행사 여부가 관건입니다.

부인, 임대소득세 축소 신고…“질책 달게 받겠다”

조 후보자 부인이 상가 임대 소득에 대한 세금 수천만 원을 수년간 축소 신고 했다 뒤늦게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잇따르는 의혹에 조 후보자는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했지만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후보자와 딸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대법 ‘국정농단 상고심’ 29일 선고

대법원이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을 29일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순실 씨를 통해 이재용 삼성 부회장으로부터 뇌물을 받았는지가 최대 쟁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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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22 21:01:15
    • 수정2019-08-22 21: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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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지소미아 종료…국익에 부합하지 않아”

청와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했습니다. 일본이 신뢰훼손을 들어 수출을 규제하는 상황에서 민감한 군사 정보를 공유하는게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日 ‘당혹’…靑 강수 둔 배경은?

협정 연장을 예상했던 일본 정부는 매우 당혹해하고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협정을 사실상 주도했던 미국 측 반응과 함께 정부가 강수를 둔 배경을 분석합니다.

딸·아들 잇따라 ‘해외인턴십’…영향력 행사했나?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이 후보자와 친분 있는 교수가 담당한 해외 인턴십에 선발돼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이어 후보자 아들도 같은 인턴십을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후보자의 영향력 행사 여부가 관건입니다.

부인, 임대소득세 축소 신고…“질책 달게 받겠다”

조 후보자 부인이 상가 임대 소득에 대한 세금 수천만 원을 수년간 축소 신고 했다 뒤늦게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잇따르는 의혹에 조 후보자는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했지만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후보자와 딸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대법 ‘국정농단 상고심’ 29일 선고

대법원이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을 29일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순실 씨를 통해 이재용 삼성 부회장으로부터 뇌물을 받았는지가 최대 쟁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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