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 상승 등의 이유로
최근 강원 동해안에서도
난류성 어종 어획이 늘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태평양 참다랑어가 잇따라 어획됨에 따라,
해양수산부에 추가로 요청해
올해 33.4톤의 어획 쿼터를 배정받았고,
지금까지 13.4톤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속초항 인근에서
낚시꾼들이 길이 40센티미터 이하의 어린 갈치를
1인당 30-40마리씩 잡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조사 결과,
7월 동해안 표층 평균 수온은 올해 21.1도로,
10년 전보다 3.2도 상승했습니다. (끝)
최근 강원 동해안에서도
난류성 어종 어획이 늘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태평양 참다랑어가 잇따라 어획됨에 따라,
해양수산부에 추가로 요청해
올해 33.4톤의 어획 쿼터를 배정받았고,
지금까지 13.4톤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속초항 인근에서
낚시꾼들이 길이 40센티미터 이하의 어린 갈치를
1인당 30-40마리씩 잡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조사 결과,
7월 동해안 표층 평균 수온은 올해 21.1도로,
10년 전보다 3.2도 상승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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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참다랑어' 풍어…난류성 어종 어획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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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2 21:49:46
수온 상승 등의 이유로
최근 강원 동해안에서도
난류성 어종 어획이 늘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태평양 참다랑어가 잇따라 어획됨에 따라,
해양수산부에 추가로 요청해
올해 33.4톤의 어획 쿼터를 배정받았고,
지금까지 13.4톤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속초항 인근에서
낚시꾼들이 길이 40센티미터 이하의 어린 갈치를
1인당 30-40마리씩 잡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조사 결과,
7월 동해안 표층 평균 수온은 올해 21.1도로,
10년 전보다 3.2도 상승했습니다. (끝)
최근 강원 동해안에서도
난류성 어종 어획이 늘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태평양 참다랑어가 잇따라 어획됨에 따라,
해양수산부에 추가로 요청해
올해 33.4톤의 어획 쿼터를 배정받았고,
지금까지 13.4톤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속초항 인근에서
낚시꾼들이 길이 40센티미터 이하의 어린 갈치를
1인당 30-40마리씩 잡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조사 결과,
7월 동해안 표층 평균 수온은 올해 21.1도로,
10년 전보다 3.2도 상승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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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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