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 상승 등으로
최근 동해안에서 난류성 어종 어획이 늘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태평양 '참다랑어'가 잇따라 어획돼,
올해 해양수산부로부터
33.4톤의 어획 쿼터를 배정받았고,
지금까지 13.4톤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속초항 인근에서는
길이 40cm 이하의 어린 갈치가
잇달아 잡히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조사 결과,
지난달(7월) 동해안 표층 평균 수온은 21.1도로,
10년 전보다 3.2도 상승했습니다.
최근 동해안에서 난류성 어종 어획이 늘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태평양 '참다랑어'가 잇따라 어획돼,
올해 해양수산부로부터
33.4톤의 어획 쿼터를 배정받았고,
지금까지 13.4톤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속초항 인근에서는
길이 40cm 이하의 어린 갈치가
잇달아 잡히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조사 결과,
지난달(7월) 동해안 표층 평균 수온은 21.1도로,
10년 전보다 3.2도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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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서 '참다랑어' 등 난류성 어종 어획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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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2 21:53:00
수온 상승 등으로
최근 동해안에서 난류성 어종 어획이 늘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태평양 '참다랑어'가 잇따라 어획돼,
올해 해양수산부로부터
33.4톤의 어획 쿼터를 배정받았고,
지금까지 13.4톤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속초항 인근에서는
길이 40cm 이하의 어린 갈치가
잇달아 잡히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조사 결과,
지난달(7월) 동해안 표층 평균 수온은 21.1도로,
10년 전보다 3.2도 상승했습니다.
최근 동해안에서 난류성 어종 어획이 늘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태평양 '참다랑어'가 잇따라 어획돼,
올해 해양수산부로부터
33.4톤의 어획 쿼터를 배정받았고,
지금까지 13.4톤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속초항 인근에서는
길이 40cm 이하의 어린 갈치가
잇달아 잡히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조사 결과,
지난달(7월) 동해안 표층 평균 수온은 21.1도로,
10년 전보다 3.2도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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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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