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최솔규-서승재, 세계 1위 꺾고 16강 진출

입력 2019.08.22 (21:54) 수정 2019.08.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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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에서 우리나라의 최솔규-서승재 조가 세계랭킹 1위 조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인도네시아의 기데온-수카물 조에 첫 세트를 내준 최솔규와 서승재.

2세트부터 강력한 스매싱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습니다.

상대 범실을 유도하며 1대 1 동점을 만듭니다.

두 선수는 마지막 세트에서 듀스 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포효했습니다.

최솔규-서승재 조는 지난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세계 최강 조를 잡고 16강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장애인 선수 인권 보호 위한 ‘스포츠인권상담실’ 개소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인권 보호 활동을 위한 '이천 스포츠인권 상담실'이 개소식을 하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천훈련원에 문을 연 상담실에는 인권상담사 등 전문 인력 등이 배치돼 상담 업무와 함께 스포츠 인권 교육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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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22 21:59:41
    • 수정2019-08-22 22: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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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에서 우리나라의 최솔규-서승재 조가 세계랭킹 1위 조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인도네시아의 기데온-수카물 조에 첫 세트를 내준 최솔규와 서승재.

2세트부터 강력한 스매싱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습니다.

상대 범실을 유도하며 1대 1 동점을 만듭니다.

두 선수는 마지막 세트에서 듀스 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포효했습니다.

최솔규-서승재 조는 지난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세계 최강 조를 잡고 16강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장애인 선수 인권 보호 위한 ‘스포츠인권상담실’ 개소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인권 보호 활동을 위한 '이천 스포츠인권 상담실'이 개소식을 하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천훈련원에 문을 연 상담실에는 인권상담사 등 전문 인력 등이 배치돼 상담 업무와 함께 스포츠 인권 교육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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