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은
면접점수 조작 등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광주은행 전.현직 간부 4명에게
각각 징역 6개월에서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채용의 공정성을 해치는 행위는
일반 지원자의 박탈감을 가져오고
사회적 비난 가능성도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신입행원 채용과정에서
응시자 20여명의 면접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면접점수 조작 등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광주은행 전.현직 간부 4명에게
각각 징역 6개월에서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채용의 공정성을 해치는 행위는
일반 지원자의 박탈감을 가져오고
사회적 비난 가능성도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신입행원 채용과정에서
응시자 20여명의 면접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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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 비리' 광주은행 간부 4명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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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2 22:16:36
광주지방법원은
면접점수 조작 등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광주은행 전.현직 간부 4명에게
각각 징역 6개월에서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채용의 공정성을 해치는 행위는
일반 지원자의 박탈감을 가져오고
사회적 비난 가능성도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신입행원 채용과정에서
응시자 20여명의 면접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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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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