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한 시 30분 쯤
진도군 밀매도 남서쪽 해상에서
선장 등 5명이 승선해 있는 선박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완도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 40여분만에 사고 해역에 도착한 해경은
선장 등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한 뒤
안전한 장소로 대피 시켰고
구조대를 이용해 본격 구조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또
침수된 선박에서 배수작업을 통해 물을 뺀 뒤
선박을 목포항으로 예인했습니다.###
(사진제공 : 완도해경)
진도군 밀매도 남서쪽 해상에서
선장 등 5명이 승선해 있는 선박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완도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 40여분만에 사고 해역에 도착한 해경은
선장 등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한 뒤
안전한 장소로 대피 시켰고
구조대를 이용해 본격 구조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또
침수된 선박에서 배수작업을 통해 물을 뺀 뒤
선박을 목포항으로 예인했습니다.###
(사진제공 : 완도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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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해상에서 선박 침수...선원 5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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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2 22:17:13
오늘 새벽 한 시 30분 쯤
진도군 밀매도 남서쪽 해상에서
선장 등 5명이 승선해 있는 선박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완도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 40여분만에 사고 해역에 도착한 해경은
선장 등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한 뒤
안전한 장소로 대피 시켰고
구조대를 이용해 본격 구조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또
침수된 선박에서 배수작업을 통해 물을 뺀 뒤
선박을 목포항으로 예인했습니다.###
(사진제공 : 완도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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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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