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아파트 정전…천3백여 세대 불편

입력 2019.08.22 (22:55) 수정 2019.08.23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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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7시간 동안 전기가 끊겨 주민 천3백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22일)밤 7시 10분쯤 서울시 양천구 신정7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변압기 이상으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1개 동에서 2백2십여 세대의 전기공급이 끊겼다가 한국전력 측이 복구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6개동 천3백여 세대가 추가로 단전됐습니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고압의 변압기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안전문제로 추가로 다른 동의 전기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킨 것"이라며 "지금은 모든 세대에 정상적으로 전기가 공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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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양천구 아파트 정전…천3백여 세대 불편
    • 입력 2019-08-22 22:55:17
    • 수정2019-08-23 04:22:10
    사회
서울시 양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7시간 동안 전기가 끊겨 주민 천3백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22일)밤 7시 10분쯤 서울시 양천구 신정7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변압기 이상으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1개 동에서 2백2십여 세대의 전기공급이 끊겼다가 한국전력 측이 복구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6개동 천3백여 세대가 추가로 단전됐습니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고압의 변압기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안전문제로 추가로 다른 동의 전기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킨 것"이라며 "지금은 모든 세대에 정상적으로 전기가 공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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