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재산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주택 조합 대표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청주 가경주택조합의 전 조합장
35살 A 씨 등 두 명을 구속기소 하고,
초대 조합장 B 씨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41억 원 상당의 조합 소유 토지를
자신들이 운영하는 회사로 빼돌리는 등
조합원 500여 명에게
모두 80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7월 29일 관련 리포트 화면 참고
주택 조합 대표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청주 가경주택조합의 전 조합장
35살 A 씨 등 두 명을 구속기소 하고,
초대 조합장 B 씨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41억 원 상당의 조합 소유 토지를
자신들이 운영하는 회사로 빼돌리는 등
조합원 500여 명에게
모두 80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7월 29일 관련 리포트 화면 참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택 조합 재산 수십억 원 빼돌린 대표 3명 기소
-
- 입력 2019-08-23 08:05:04
조합원 재산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주택 조합 대표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청주 가경주택조합의 전 조합장
35살 A 씨 등 두 명을 구속기소 하고,
초대 조합장 B 씨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41억 원 상당의 조합 소유 토지를
자신들이 운영하는 회사로 빼돌리는 등
조합원 500여 명에게
모두 80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7월 29일 관련 리포트 화면 참고
-
-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진희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