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안에 제1저자 기여도 소명해야”
입력 2019.08.23 (09:37)
수정 2019.08.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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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논문에 대해 대한병리학회가, 책임 교수에게 조 후보자 딸이 얼마나 기여했는지 2주 안에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한병리학회는 단국대 의대 장 모 교수에게 "조 후보자의 딸 조 모 씨가 논문 제1저자로 등록될만큼 연구 기여도가 있었는지 2주 안에 관련 증거와 함께 소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장 교수의 답변에 따라 병리학회는 학교 측에 징계를 권고하거나 논문 철회 등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대한병리학회는 단국대 의대 장 모 교수에게 "조 후보자의 딸 조 모 씨가 논문 제1저자로 등록될만큼 연구 기여도가 있었는지 2주 안에 관련 증거와 함께 소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장 교수의 답변에 따라 병리학회는 학교 측에 징계를 권고하거나 논문 철회 등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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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 안에 제1저자 기여도 소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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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3 09:39:53
- 수정2019-08-23 09:46:14
논란이 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논문에 대해 대한병리학회가, 책임 교수에게 조 후보자 딸이 얼마나 기여했는지 2주 안에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한병리학회는 단국대 의대 장 모 교수에게 "조 후보자의 딸 조 모 씨가 논문 제1저자로 등록될만큼 연구 기여도가 있었는지 2주 안에 관련 증거와 함께 소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장 교수의 답변에 따라 병리학회는 학교 측에 징계를 권고하거나 논문 철회 등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대한병리학회는 단국대 의대 장 모 교수에게 "조 후보자의 딸 조 모 씨가 논문 제1저자로 등록될만큼 연구 기여도가 있었는지 2주 안에 관련 증거와 함께 소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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