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간염 계속 확산...부산시, 긴급 예산 1억 편성
입력 2019.08.22 (11:40)
수정 2019.08.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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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식당을 다녀간 고객 가운데 A형 간염 확진자가 150명을 넘어서자 부산시가 뒤늦게 예산 1억 원을 마련해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부산시는 A형 간염 집단 발병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1억 원을 긴급 편성하고, 간염 발병자 추적과 확산 방지를 위한 무료예방 접종 등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특정 식당을 이용한 뒤 A형 간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모두 154명으로 감염 경로가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추가 발병자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부산시는 A형 간염 집단 발병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1억 원을 긴급 편성하고, 간염 발병자 추적과 확산 방지를 위한 무료예방 접종 등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특정 식당을 이용한 뒤 A형 간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모두 154명으로 감염 경로가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추가 발병자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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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형 간염 계속 확산...부산시, 긴급 예산 1억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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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3 10:09:43
- 수정2019-08-23 10:13:53
부산의 한 식당을 다녀간 고객 가운데 A형 간염 확진자가 150명을 넘어서자 부산시가 뒤늦게 예산 1억 원을 마련해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부산시는 A형 간염 집단 발병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1억 원을 긴급 편성하고, 간염 발병자 추적과 확산 방지를 위한 무료예방 접종 등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특정 식당을 이용한 뒤 A형 간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모두 154명으로 감염 경로가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추가 발병자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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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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