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서 ‘타이타닉’ 고화질 촬영…선체 부식 심각

입력 2019.08.23 (10:46) 수정 2019.08.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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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년 전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잔해가 14년 만에 새롭게 촬영됐습니다.

다국적 탐사팀이 북대서양 심해에서 타이타닉 선체 모습을 사상 처음으로 4K 고해상 영상에 담았는데요.

탐사팀은 금속을 분해하는 박테리아가 선체를 뒤덮어 부식이 심각하다며, 이대로라면 2030년경에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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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대서양서 ‘타이타닉’ 고화질 촬영…선체 부식 심각
    • 입력 2019-08-23 10:48:03
    • 수정2019-08-23 10:55:44
    지구촌뉴스
107년 전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잔해가 14년 만에 새롭게 촬영됐습니다.

다국적 탐사팀이 북대서양 심해에서 타이타닉 선체 모습을 사상 처음으로 4K 고해상 영상에 담았는데요.

탐사팀은 금속을 분해하는 박테리아가 선체를 뒤덮어 부식이 심각하다며, 이대로라면 2030년경에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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