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무단 정리 해고를 규탄하는
'해고 노동자 증언대회'가 오늘(22일),
청주 노동인권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해고 노동자들은
낮은 인사 고과를 주는 등
사실상 반강제적으로 퇴직을 강요했다며,
이제라도 복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14년, KT가
직원 8,000여 명을 무더기 해고하자,
이들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으며,
현재는 KT를 상대로
해고 무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해고 노동자 증언대회'가 오늘(22일),
청주 노동인권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해고 노동자들은
낮은 인사 고과를 주는 등
사실상 반강제적으로 퇴직을 강요했다며,
이제라도 복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14년, KT가
직원 8,000여 명을 무더기 해고하자,
이들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으며,
현재는 KT를 상대로
해고 무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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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사실상 퇴직 강요…복직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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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3 18:48:44
KT의 무단 정리 해고를 규탄하는
'해고 노동자 증언대회'가 오늘(22일),
청주 노동인권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해고 노동자들은
낮은 인사 고과를 주는 등
사실상 반강제적으로 퇴직을 강요했다며,
이제라도 복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14년, KT가
직원 8,000여 명을 무더기 해고하자,
이들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으며,
현재는 KT를 상대로
해고 무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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