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형 공모 교장으로 임용될 예정이던 현직 교사가 음주운전을 한 뒤 음주 측정까지 거부해
입건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14일
한 현직 교사가 괴산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 된 뒤
음주 측정을 3차례 나 거부해
입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사는 다음달 1일 자로
도내 모 초등학교 공모 교장으로 내정된 상태였지만
사건 발생 이틀 후인 지난 16일
공모 교장 임용 포기서를 교육청에 제출했습니다.
교육청은 이에 따라 후순위자들을 상대로
임용 절차를 다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건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14일
한 현직 교사가 괴산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 된 뒤
음주 측정을 3차례 나 거부해
입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사는 다음달 1일 자로
도내 모 초등학교 공모 교장으로 내정된 상태였지만
사건 발생 이틀 후인 지난 16일
공모 교장 임용 포기서를 교육청에 제출했습니다.
교육청은 이에 따라 후순위자들을 상대로
임용 절차를 다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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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 교장 임용 예정 교사 음주운전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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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3 18:49:38
내부형 공모 교장으로 임용될 예정이던 현직 교사가 음주운전을 한 뒤 음주 측정까지 거부해
입건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14일
한 현직 교사가 괴산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 된 뒤
음주 측정을 3차례 나 거부해
입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사는 다음달 1일 자로
도내 모 초등학교 공모 교장으로 내정된 상태였지만
사건 발생 이틀 후인 지난 16일
공모 교장 임용 포기서를 교육청에 제출했습니다.
교육청은 이에 따라 후순위자들을 상대로
임용 절차를 다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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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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