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장화 보관창고 화재…2억 원 피해
입력 2019.08.24 (03:12)
수정 2019.08.24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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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3일) 밤 10시 48분 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조립식 창고 내부 148㎡와 장갑과 장화 등 보관 중이던 물품을 태우고 2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창고 내부에 있던 부탄가스통이 터지고 연기가 주변으로 확산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무도 없던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창고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정현·정찬우씨 제공]
이 불은 조립식 창고 내부 148㎡와 장갑과 장화 등 보관 중이던 물품을 태우고 2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창고 내부에 있던 부탄가스통이 터지고 연기가 주변으로 확산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무도 없던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창고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정현·정찬우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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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갑·장화 보관창고 화재…2억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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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4 03:12:25
- 수정2019-08-24 04:33:17

어젯(23일) 밤 10시 48분 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조립식 창고 내부 148㎡와 장갑과 장화 등 보관 중이던 물품을 태우고 2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창고 내부에 있던 부탄가스통이 터지고 연기가 주변으로 확산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무도 없던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창고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정현·정찬우씨 제공]
이 불은 조립식 창고 내부 148㎡와 장갑과 장화 등 보관 중이던 물품을 태우고 2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창고 내부에 있던 부탄가스통이 터지고 연기가 주변으로 확산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무도 없던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창고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정현·정찬우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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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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