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 이란 인권 촉구 시위

입력 2019.08.24 (07:32) 수정 2019.08.24 (08: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이란인 시위대가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의 회담을 취소할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파리 에펠탑이 보이는 시내 중심가에서 ‘자리프는 사라져라’란 운동가를 부르거나 깃발을 흔들며 회담취소를 요구했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이 이란정부와 체결한 이란 핵합의와 이란정부의 핵합의 존중을 강조하고 있으나 이란의 인권문제에 대해선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 이란 인권 촉구 시위
    • 입력 2019-08-24 07:39:45
    • 수정2019-08-24 08:15:34
    뉴스광장
프랑스 파리에 이란인 시위대가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의 회담을 취소할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파리 에펠탑이 보이는 시내 중심가에서 ‘자리프는 사라져라’란 운동가를 부르거나 깃발을 흔들며 회담취소를 요구했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이 이란정부와 체결한 이란 핵합의와 이란정부의 핵합의 존중을 강조하고 있으나 이란의 인권문제에 대해선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