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7배 규모’ 대형 캠핑장 조성…경관은 ‘덤’
입력 2019.08.24 (07:36)
수정 2019.08.2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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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몇 년 사이 바쁜 일상을 떠나 조용한 자연 속에서 야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졌지요.
갈수록 야영장 규모도 커지고 있는데요.
한탄강 인근에 축구장 7개 크기의 대형 캠핑장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양석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한탄강.
바로 옆으로 드넓은 야영장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다음 달 개장하는 세계캠핑체험존입니다.
축구장 7개를 합친 규모로 다양하고 편리한 야영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구석기 주먹 도끼와 한탄강 주상절리 행태를 한 펜션에서부터.
유럽의 풍차를 닮은 펜션...
인디언과 몽골식에 이르기까지 이국적인 숙박시설이 눈길을 끕니다.
[하윤철/대학생 : "시설이 생각보다 크고 전체적으로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조만간 친구들 데리고 꼭 한번 와보고 싶습니다."]
인근 한탄강 관광지에 이미 오토캠핑장이 운영 중인 데다 선사유적지 등 관광 명소도 많아 개장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유국/연천군시설관리공단 주무관 : "더 많은 야영객들이 연천의 자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등록된 야영장은 2천8백여 개.
갈수록 편리함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야영 문화가 달라지면서 야영장도 더 넓고 더 편리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석현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바쁜 일상을 떠나 조용한 자연 속에서 야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졌지요.
갈수록 야영장 규모도 커지고 있는데요.
한탄강 인근에 축구장 7개 크기의 대형 캠핑장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양석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한탄강.
바로 옆으로 드넓은 야영장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다음 달 개장하는 세계캠핑체험존입니다.
축구장 7개를 합친 규모로 다양하고 편리한 야영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구석기 주먹 도끼와 한탄강 주상절리 행태를 한 펜션에서부터.
유럽의 풍차를 닮은 펜션...
인디언과 몽골식에 이르기까지 이국적인 숙박시설이 눈길을 끕니다.
[하윤철/대학생 : "시설이 생각보다 크고 전체적으로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조만간 친구들 데리고 꼭 한번 와보고 싶습니다."]
인근 한탄강 관광지에 이미 오토캠핑장이 운영 중인 데다 선사유적지 등 관광 명소도 많아 개장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유국/연천군시설관리공단 주무관 : "더 많은 야영객들이 연천의 자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등록된 야영장은 2천8백여 개.
갈수록 편리함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야영 문화가 달라지면서 야영장도 더 넓고 더 편리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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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8-24 0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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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사이 바쁜 일상을 떠나 조용한 자연 속에서 야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졌지요.
갈수록 야영장 규모도 커지고 있는데요.
한탄강 인근에 축구장 7개 크기의 대형 캠핑장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양석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한탄강.
바로 옆으로 드넓은 야영장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다음 달 개장하는 세계캠핑체험존입니다.
축구장 7개를 합친 규모로 다양하고 편리한 야영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구석기 주먹 도끼와 한탄강 주상절리 행태를 한 펜션에서부터.
유럽의 풍차를 닮은 펜션...
인디언과 몽골식에 이르기까지 이국적인 숙박시설이 눈길을 끕니다.
[하윤철/대학생 : "시설이 생각보다 크고 전체적으로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조만간 친구들 데리고 꼭 한번 와보고 싶습니다."]
인근 한탄강 관광지에 이미 오토캠핑장이 운영 중인 데다 선사유적지 등 관광 명소도 많아 개장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유국/연천군시설관리공단 주무관 : "더 많은 야영객들이 연천의 자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등록된 야영장은 2천8백여 개.
갈수록 편리함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야영 문화가 달라지면서 야영장도 더 넓고 더 편리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석현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바쁜 일상을 떠나 조용한 자연 속에서 야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졌지요.
갈수록 야영장 규모도 커지고 있는데요.
한탄강 인근에 축구장 7개 크기의 대형 캠핑장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양석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한탄강.
바로 옆으로 드넓은 야영장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다음 달 개장하는 세계캠핑체험존입니다.
축구장 7개를 합친 규모로 다양하고 편리한 야영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구석기 주먹 도끼와 한탄강 주상절리 행태를 한 펜션에서부터.
유럽의 풍차를 닮은 펜션...
인디언과 몽골식에 이르기까지 이국적인 숙박시설이 눈길을 끕니다.
[하윤철/대학생 : "시설이 생각보다 크고 전체적으로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조만간 친구들 데리고 꼭 한번 와보고 싶습니다."]
인근 한탄강 관광지에 이미 오토캠핑장이 운영 중인 데다 선사유적지 등 관광 명소도 많아 개장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유국/연천군시설관리공단 주무관 : "더 많은 야영객들이 연천의 자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등록된 야영장은 2천8백여 개.
갈수록 편리함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야영 문화가 달라지면서 야영장도 더 넓고 더 편리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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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현 기자 bur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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