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약점 자꾸 놀려” 친동생 흉기 살해 30대 영장 신청
입력 2019.08.24 (09:18) 수정 2019.08.24 (19:12) 사회
동생에게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숨지게 한 3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6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0시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동생 34살 B 씨에게 수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후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동생과 어릴 때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자신의 약점을 계속 놀려 화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6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0시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동생 34살 B 씨에게 수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후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동생과 어릴 때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자신의 약점을 계속 놀려 화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 “약점 자꾸 놀려” 친동생 흉기 살해 30대 영장 신청
-
- 입력 2019-08-24 09:18:38
- 수정2019-08-24 19:12:39

동생에게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숨지게 한 3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6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0시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동생 34살 B 씨에게 수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후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동생과 어릴 때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자신의 약점을 계속 놀려 화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6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0시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동생 34살 B 씨에게 수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후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동생과 어릴 때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자신의 약점을 계속 놀려 화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 기자 정보
-
-
민정희 기자 jj@kbs.co.kr
민정희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