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뚜두뚜두’, 한국 여성그룹 첫 美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입력 2019.08.24 (13:03) 수정 2019.08.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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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가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 RIAA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습니다.

미국 빌보드는 현지 시간으로 23일 "블랙핑크의 '뚜두뚜두'가 미 RIAA로부터 디지털 싱글 부문 골드 인증을 받았다"며 "RIAA 인증을 받은 첫 한국 여성 그룹"이라고 밝혔습니다.

RIAA는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50만 장 이상 '골드', 100만 장 이상 '플래티넘' 등으로 자격을 인증합니다. 음반 판매량을 비롯해 유료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등을 포함해 산정하며, K팝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이 싱글과 앨범 부문에서 여러 차례 골드와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바 있습니다.

빌보드는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9억2천500만뷰를 넘어서며 K팝 그룹 첫 10억뷰 뮤직비디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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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24 13:03:20
    • 수정2019-08-24 13:04:35
    문화
걸그룹 블랙핑크가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 RIAA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습니다.

미국 빌보드는 현지 시간으로 23일 "블랙핑크의 '뚜두뚜두'가 미 RIAA로부터 디지털 싱글 부문 골드 인증을 받았다"며 "RIAA 인증을 받은 첫 한국 여성 그룹"이라고 밝혔습니다.

RIAA는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50만 장 이상 '골드', 100만 장 이상 '플래티넘' 등으로 자격을 인증합니다. 음반 판매량을 비롯해 유료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등을 포함해 산정하며, K팝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이 싱글과 앨범 부문에서 여러 차례 골드와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바 있습니다.

빌보드는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9억2천500만뷰를 넘어서며 K팝 그룹 첫 10억뷰 뮤직비디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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