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서 차량 충돌로 3명 부상…지나던 트럭운전사가 ‘심폐소생술’
입력 2019.08.24 (17:12)
수정 2019.08.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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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지산리의 한 사거리에서 스파크 승용차와 모닝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스파크 승용차가 도로 옆에 있는 수로로 전복되면서 운전자 63살 A 씨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었지만, 인근을 지나던 1톤 트럭 운전자가 심폐소생술을 한 뒤 구조대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구조대는 모닝 승용차에 타고 있던 70대 운전자와 동승자 2명도 함께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스파크 승용차가 도로 옆에 있는 수로로 전복되면서 운전자 63살 A 씨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었지만, 인근을 지나던 1톤 트럭 운전자가 심폐소생술을 한 뒤 구조대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구조대는 모닝 승용차에 타고 있던 70대 운전자와 동승자 2명도 함께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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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군서 차량 충돌로 3명 부상…지나던 트럭운전사가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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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4 17:12:26
- 수정2019-08-24 17:21:34
오늘 오전 10시 반쯤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지산리의 한 사거리에서 스파크 승용차와 모닝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스파크 승용차가 도로 옆에 있는 수로로 전복되면서 운전자 63살 A 씨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었지만, 인근을 지나던 1톤 트럭 운전자가 심폐소생술을 한 뒤 구조대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구조대는 모닝 승용차에 타고 있던 70대 운전자와 동승자 2명도 함께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스파크 승용차가 도로 옆에 있는 수로로 전복되면서 운전자 63살 A 씨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었지만, 인근을 지나던 1톤 트럭 운전자가 심폐소생술을 한 뒤 구조대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구조대는 모닝 승용차에 타고 있던 70대 운전자와 동승자 2명도 함께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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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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