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교류음악제 오늘(24일) 개막

입력 2019.08.24 (20:45) 수정 2019.08.2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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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음악인들의 교감을 위한
2019 한·중교류 음악제가
오늘(24)부터 사흘 동안 춘천 등지에서 열립니다.
이번 음악제는
강원 작곡가포럼과 강원대학교 음악학과,
중국 갈대꽃 음악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해,
지난해 중국에 이어 2번째로 마련됐습니다.
음악제는
오늘(24일), KBS 춘천방송총국 공개홀에서
'한·중 신작 가곡발표회'로 시작됩니다.
김현옥 강원 작곡가포럼 회장을 비롯해
한국과 중국의 유명 작곡가와 연주자들이
취월과 현현사 등 가곡 13곡을 소개합니다.
또, 내일(25일)은 같은 장소에서
'한중 어린이·청소년 교류 음악회'가,
26일에는 강원대와 서울 가톨릭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음악 교육 세미나와
공연 등이 이어집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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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교류음악제 오늘(24일) 개막
    • 입력 2019-08-24 20:45:47
    • 수정2019-08-24 20:46:15
    춘천
한국과 중국 음악인들의 교감을 위한 2019 한·중교류 음악제가 오늘(24)부터 사흘 동안 춘천 등지에서 열립니다. 이번 음악제는 강원 작곡가포럼과 강원대학교 음악학과, 중국 갈대꽃 음악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해, 지난해 중국에 이어 2번째로 마련됐습니다. 음악제는 오늘(24일), KBS 춘천방송총국 공개홀에서 '한·중 신작 가곡발표회'로 시작됩니다. 김현옥 강원 작곡가포럼 회장을 비롯해 한국과 중국의 유명 작곡가와 연주자들이 취월과 현현사 등 가곡 13곡을 소개합니다. 또, 내일(25일)은 같은 장소에서 '한중 어린이·청소년 교류 음악회'가, 26일에는 강원대와 서울 가톨릭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음악 교육 세미나와 공연 등이 이어집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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