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선수 랍신,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세계선수권 금

입력 2019.08.24 (21:36) 수정 2019.08.2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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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귀화한 티모페이 랍신이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도로 위에서 바퀴가 달린 스키를 타고 달리는 하계 바이애슬론 선수권, 귀화선수 랍신이 경기 내내 선두를 지켜갑니다.

사격에서도 완벽했던 랍신은 결국 14분 7초 06로 1위에 올라 한국 선수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男농구 최준용 덩크쇼, 그러나 리투아니아에 패배

4개국 초청 대회 1쿼터 최준용이 원 핸드 덩크를 성공시키고 흥겨운 세리머니까지 펼칩니다.

2쿼터에도 최준용은 이정현의 패스를 받아 강렬한 투 핸드 덩크를 선보였습니다.

최준용은 NBA 선수인 발란슈나스의 슛을 막아내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랭킹 6위 리투아니아를 상대로 분전했지만 큰 점수 차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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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24 21:37:51
    • 수정2019-08-24 21: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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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귀화한 티모페이 랍신이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도로 위에서 바퀴가 달린 스키를 타고 달리는 하계 바이애슬론 선수권, 귀화선수 랍신이 경기 내내 선두를 지켜갑니다.

사격에서도 완벽했던 랍신은 결국 14분 7초 06로 1위에 올라 한국 선수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男농구 최준용 덩크쇼, 그러나 리투아니아에 패배

4개국 초청 대회 1쿼터 최준용이 원 핸드 덩크를 성공시키고 흥겨운 세리머니까지 펼칩니다.

2쿼터에도 최준용은 이정현의 패스를 받아 강렬한 투 핸드 덩크를 선보였습니다.

최준용은 NBA 선수인 발란슈나스의 슛을 막아내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랭킹 6위 리투아니아를 상대로 분전했지만 큰 점수 차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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