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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해외시장 개척으로 활로 모색
입력 2019.08.24 (22:02) 뉴스9(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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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일부 농작물의 가격 하락으로

농민 시름이 깊어지면서

자치단체마다 수출을 통한

활로 찾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천안 특산품인 배는

세계 20개 나라로 수출시장을 확대했고,

당진의 양파 등도 해외시장을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박해평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잘 익은 배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추석 대목을 앞두고

천안지역 배 과수원에서는

배 수확이 한창입니다.



대과는 주로

국내 제수용으로 풀리고

크기가 조금 작은 중과는

해외시장으로 팔려 나갑니다.



미국에서 천안 배 한 상자는

30달러를 조금 더 받고 있어

가격도 괜찮습니다.



이세재 배 과수원주 [인터뷰]

해외는 중소과 위주로 해야지 수출이 잘 됩니다.그래서 저희는 해외쪽으로 물건을 주로 만들고 있습니다.



올해는 캐나다와 베트남이 추가돼,

20개 국에 수출되는데

올 연말까지 4500톤,

1500만 달러 어치가 수출될 예정입니다.



수출 자체가 달러를 벌어들이지만

국내시장의 가격 조절에도 한 몫합니다.



김원영 천안배원예농협[인터뷰]

국내 생산된 물량이 해외로 수출됨으로써 국내 물량이 줄어들게 되면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서 가격이 올라가게 되는거죠.



올해 가격이 폭락한 양파도,

당진의 한 영농법인이 해외로 눈을 돌려

말레이시아와 대만, 베트남 등에

405톤을 수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충남지역의

농산품 수출실적은 전년대비 13.6% 늘어난

4억 2340만 달러,



지역 농산물의

적극적인 해외수출이

농민들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덜어주고 있습니다.

KBS NEWS 박해평입니다.
  • 농산물, 해외시장 개척으로 활로 모색
    • 입력 2019-08-24 22:02:34
    뉴스9(대전)
[앵커멘트]

최근 일부 농작물의 가격 하락으로

농민 시름이 깊어지면서

자치단체마다 수출을 통한

활로 찾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천안 특산품인 배는

세계 20개 나라로 수출시장을 확대했고,

당진의 양파 등도 해외시장을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박해평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잘 익은 배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추석 대목을 앞두고

천안지역 배 과수원에서는

배 수확이 한창입니다.



대과는 주로

국내 제수용으로 풀리고

크기가 조금 작은 중과는

해외시장으로 팔려 나갑니다.



미국에서 천안 배 한 상자는

30달러를 조금 더 받고 있어

가격도 괜찮습니다.



이세재 배 과수원주 [인터뷰]

해외는 중소과 위주로 해야지 수출이 잘 됩니다.그래서 저희는 해외쪽으로 물건을 주로 만들고 있습니다.



올해는 캐나다와 베트남이 추가돼,

20개 국에 수출되는데

올 연말까지 4500톤,

1500만 달러 어치가 수출될 예정입니다.



수출 자체가 달러를 벌어들이지만

국내시장의 가격 조절에도 한 몫합니다.



김원영 천안배원예농협[인터뷰]

국내 생산된 물량이 해외로 수출됨으로써 국내 물량이 줄어들게 되면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서 가격이 올라가게 되는거죠.



올해 가격이 폭락한 양파도,

당진의 한 영농법인이 해외로 눈을 돌려

말레이시아와 대만, 베트남 등에

405톤을 수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충남지역의

농산품 수출실적은 전년대비 13.6% 늘어난

4억 2340만 달러,



지역 농산물의

적극적인 해외수출이

농민들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덜어주고 있습니다.

KBS NEWS 박해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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