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밤 10시 50분 쯤
청주시 서촌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조립식 창고 내부 148㎡와
장갑과 장화 등 보관 중이던 물품을 태우고
2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창고 내부에 있던 부탄가스통이 터지고
연기가 주변으로 확산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무도 없었던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창고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서촌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조립식 창고 내부 148㎡와
장갑과 장화 등 보관 중이던 물품을 태우고
2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창고 내부에 있던 부탄가스통이 터지고
연기가 주변으로 확산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무도 없었던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창고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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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갑·장화 보관창고 화재...2억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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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5 02:58:45
어제(23일) 밤 10시 50분 쯤
청주시 서촌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조립식 창고 내부 148㎡와
장갑과 장화 등 보관 중이던 물품을 태우고
2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창고 내부에 있던 부탄가스통이 터지고
연기가 주변으로 확산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무도 없었던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창고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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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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