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장화 보관창고 화재...2억 원 피해

입력 2019.08.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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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밤 10시 50분 쯤
청주시 서촌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조립식 창고 내부 148㎡와
장갑과 장화 등 보관 중이던 물품을 태우고
2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창고 내부에 있던 부탄가스통이 터지고
연기가 주변으로 확산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무도 없었던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창고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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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갑·장화 보관창고 화재...2억 원 피해
    • 입력 2019-08-25 02:58:45
    청주
어제(23일) 밤 10시 50분 쯤 청주시 서촌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조립식 창고 내부 148㎡와 장갑과 장화 등 보관 중이던 물품을 태우고 2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창고 내부에 있던 부탄가스통이 터지고 연기가 주변으로 확산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무도 없었던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창고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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